[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BBQ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몬스터치킨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몬스터치킨은 14호 닭(1351~1450g)을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에 튀긴 치킨 메뉴로 풍부한 양이 특징이다. BBQ의 기존 황금올리브 치킨의 경우10호 닭(951~1050g)을 사용하고 있다.
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 가격 2만3000원), 몬스터치킨 콤보(모스크래커+포메프리테+황금올리브치킨, 가격 2만5000원)로 구성됐다. BBQ는 몬스터치킨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인근 매장을 직접 방문해 예약을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주문하면 2000원을 할인해 줄 계획이다. 주문 예약된 몬스터치킨은 다음달 13일부터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배달된다.
이와함께 BBQ는 다음달 1일부터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삼양 ‘불닭볶음면’ 을 증정한다. 불닭볶음면 증정 이벤트의 준비된 수량은 30만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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