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상예술대상' 정우 신인상, 연인 김유미에 "고맙고, 잘 만나자"
배우 정우가 수상소감을 말하며 연인 김유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의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 등 제작진에 "선택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한 뒤 "형, 아버지 대신해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하는 우리 누나 고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많이 보고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정우는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가 있어요. 고맙고, 잘 만나자"라며 연인 김유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