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순천만정원, 장미향 가득한 ‘장미정원’ 인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랑하는 연인들의 포토 존으로 인기 많은 ‘장미정원’"

순천만정원에 장미향 가득한 ‘장미정원’

순천만정원에 장미향 가득한 ‘장미정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4월 20일 영구 개장한 순천만정원 내 장미정원(Rose Garden)이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미정원은 골드러프, 골든플러쉬, 바닐라퍼퓸, 벨라로마, 시에스타, 아스피린로즈, 앙드레르 노틀, 퓨어포이트리 등 30여 종의 장미 수 십만 송이 장미로 이뤄졌다.
특히, 장미에서 풍기는 매혹적인 향기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을 사로잡아 포토 존으로 더욱 인기가 높다.

결혼식이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데 많이 사용되는 장미는 순결을 상징하는 흰 장미,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붉은 장미는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미를 특별히 사랑한 나라 ‘영국’은 15세기 왕위를 놓고 30여 년 동안 치열한 전쟁을 했던 나라로 랭커스터 가문의 붉은 장미 문양, 요크 가문의 흰 장미 문양으로 인해 ‘장미의 전쟁’으로도 유명하다.
시 관계자는 "개장 한 달 만에 6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순천만정원은 111만2천㎡에 56개 정원으로 구성됐다"며 " 각 정원마다 개성과 색깔이 뚜렷해 느리게 천천히 힐링하면서 걷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