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상승폭이 1.7%포인트에 육박할 정도로 장중 흐름이 좋았다. 상하이종합지수 2000선이 무너지자 정부 관련 펀드 자금들이 주식 매수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초반 하락률을 0.85%까지 늘리며 1991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개장 후 약 10분만에 저점을 확인했고 이후 장 마감까지 꾸준히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4% 오른 2024.95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1028.00으로 마무리돼 전거래일 대비 0.93%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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