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따르면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미국 경제주간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속하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판교 연구개발센터는 2014년 중국에 개소한 '셀라니즈 커머셜 테크놀로지 센터'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문을 여는 연구개발센터이다.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업체로 1981년 설립됐다. 페인팅ㆍ코팅, 섬유 등 전 분야에 걸친 특수 소재 생산업체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65억달러, 직원은 7400여명을 두고 있다.
남 부지사는 "세계적인 셀라니즈 코퍼레이션의 아시아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판교 테크노밸리는 IT, BT, 연구기관 등 682개 글로벌 R&D기업이 입주하고 5만135명의 R&D인력이 종사하고 있는 첨단 R&D메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풍부한 고급인력을 활용해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을 계속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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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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