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재희 측 "김경란과 올 초 결별, 서로 바빠 소원해졌다"
배우 송재희(35)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37)이 결별했다.
또한 관계자는 "두 사람의 나이가 적지 않은데 결혼 또는 이별을 빨리 선택해야 됐을 것"이라며 "결혼이 아닌 이별을 택하게 된 것 같다.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송재희와 김경란은 서울 소재 한 교회에 다니며 친분을 쌓다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송재희 김경란 결별설을 접한 네티즌은 "송재희 김경란, 헤어졌구나" "송재희 김경란, 앞으로 좋은 인연 만나길" "송재희 김경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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