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조선호텔·신세계면세점·편의점 위드미서도 사용
유통업계에서 멤버십 포인트의 오프라인 사용 최저한도를 10원 단위로 낮춘 것은 신세계그룹이 처음이다. 대부분의 경우 적립포인트가 최소 1000점이 넘어야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단, 신세계몰과 이마트몰,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등 온라인 매장에서는 종전처럼 1포인트 단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간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를 1000점으로 해 놓아 고객들이 주로 5000원 상품권으로 바꿔 쓰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젠 '자투리 포인트'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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