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구조·구급 발생 5분 이내 골든타임 안에 현장 도착…시민들에게 ‘소방차 양보문화’ 확산
세종시소방본부는 19일 화재 등 재난현장 접근성을 높이고 대국민 양보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모세의 기적’ 프로젝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길거리행사를 통해 시민들 관심을 이끌고 소방차 양보문화가 번져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박영배 세종시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은 “화재·구조·구급 발생 5분 이내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닿아야만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에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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