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38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광소방서 방호구조과 전문강사의 강의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종사자 45명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박화숙 주민복지실 여성가족담당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교육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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