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된 전자공시시스템은 투자예정자, 투자자, 전문가별로 차별화된 화면 및 추천메뉴를 제공해 원하는 펀드·회사공시 정보를 신속히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액티브엑스(ActiveX)를 배제함으로써 인터넷 익스플로러 뿐만 아니라 크롬·사파리 등의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한다.
김태룡 금융투자협회 정보시스템부 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하여 금융투자회사 및 펀드에 관한 정보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