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봉사활동을 함께 펼쳐나가는 것으로 교보생명 본사 팀과 종로구 17개 동의 일대일 매칭으로 이루어진다.
'가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저소득 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7개 동에는 각 2팀씩 배정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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