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모나미 (대표 송하경)는 첫 프리미엄 라인업인 ‘153ID’의 사전 예약 판매가 하루만에 1530개 전량을 모두 소진하며 매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사전판매는 12일 정오부터 18일 자정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하루만에 조기마감하게 됐다.
‘153ID’는 오는 19일부터 정식 판매 될 예정이며, 육각몸체, 축머리, 똑딱이 조작방법 등 153 볼펜의 디자인 및 특징적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고급 볼펜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와 잉크를 사용하고 컬러감을 다양화해 모나미 153의 젊은 감각을 선보였다. 가격은 1만5000원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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