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술 덜 깬 경찰, 순찰차 음주운전…어린이집 차량 들이받아 11명 부상
현직 경찰이 음주 상태로 순찰차를 몰던 도중 어린이집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에 어린이를 포함 1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이 경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3%로 전날 밤 술을 먹고 술이 덜 깬 채 순찰차를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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