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3인조 신인 걸그룹 풍뎅이가 화장품 광고를 통해 청순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2일 오후 "풍뎅이는 자연주의 화장품 '씨드앤트리'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면서 "특유의 발랄한 개성과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론칭한 '씨드앤트리'는 화장품 구성요소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에서 자작나무수액으로 대체한 수액화장품으로, 조용히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풍뎅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풍뎅이, 너무 예쁘다" "풍뎅이, 노래 들어봐야겠다" "풍뎅이, 개성파 그룹에게 이런 청순함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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