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에너지시장을 선도할 10대 혁신기술이 공개됐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10개 기술은 최근 기술적 정책적 추세가 잘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중앙집중형 공급원에서 분산형 전원으로의 변화와 에너지 효율향상의 중요성, ICT와 융복합 추세 등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커 현재 수립하고 있는 제3차 국가에너지기술 개발계획에 이러한 기술적 추세를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장관회의에서 회원국 대학생들은 모의 CEM에 참가, 울릉도 에너지자립섬을 위한 미래 방향 등을 논의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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