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요 도로 등지에 방역통제초소 7곳 운영…방역대 내 농가에 생석회 뿌리고 위험지역엔 전담공무원 배치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8일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공주 탄천면 남산리 산란계 농장에서 죽은 닭 등의 가검물에서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검출돼 닭·메추리 등을 땅에 묻었다.
충남도는 AI 방역대와 주요 도로 등지에 방역통제초소 7곳을 운영하고 공주 등 방역대 내 농가에 생석회를 뿌리고 위험지역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공무원 등 122명과 장비를 동원해 AI 발생농가에서 기르는 닭 6만 마리와 반경 500m 안의 농가에서 키우는 메추리 21만 마리를 땅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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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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