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과 합동으로 양귀와 대마, 밀 경작, 밀매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양귀비와 대마, 밀 경작 및 관내 비닐하우스 지역이나 텃밭, 정원 등 야생 밀 경작 행위, 기타 관련 마약류 사범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마약류 해약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한 경우 광주지방검찰청순천지청(061-729-4507) 또는 순천시보건소(061-749-6831)로 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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