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창조센터에서는 민경익 작가의 '융복합의 도자전'이 11일까지, 여주 반달미술관에서는 여주도자기조합의 '도자발전기원전'이 18일까지 열린다.
또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의 '도자발전기원전'에서는 전통 장작 가마 소성을 통해 제작된 오브제, 도판, 생활자기 등 다채로운 도자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이달 말과 다음 달 '2014 동양도자전', '여주도예가협회의 6Days' 등 기획대관전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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