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얇아진 옷차림으로 몸매 관리에 본격적으로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관련상품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일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54,5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73% 거래량 40,382 전일가 54,9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위기의 TV홈쇼핑…'엄지족 공략' CJ온스타일만 웃었다 에 따르면 슬림한 몸매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다이어트 식품과 얇은 옷에 비친 군살을 숨겨줄 보정 언더웨어 제품이 인기다.

CJ오쇼핑은 지난 4일 밤 방송한 보정 언더웨어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가 50분 방송에 기존 예상치보다 55% 높은 7200 세트 주문을 받았고, 지난달 14일 론칭한 '상콤플렉스'는 한 시간에 6700여 세트 주문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으로 론칭 방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오전 방송된 다이어트 식품 '잔티젠' 역시 50분 방송에 예상치보다 25% 높은 4100개 주문을 받았다. 여름을 앞두고 보정 언더웨어와 다이어트 식품은 타 카테고리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CJ오쇼핑은 '잔티젠', '키토산 다이어트', '잇앤팻아웃' 등 다이어트 식품의 지난달 매출이 전년동기 보다 2배 이상 늘자 1주일에 4회까지 방송 횟수를 늘렸다.


'아키 바이 아시다미와', '오모떼', '라이크라 에스뷰티', '상콤플렉스' 등 보정 언더웨어 브랜드 역시 한 시간에 평균 3500여 개에 달하는 주문을 받으며 예상치 대비 20%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1주일 평균 6회 가량 방송을 확대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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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언더웨어 역시 기존 체형 보정 및 리프팅 기능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신축성과 통기성 등 기능성이 보강됐다.


정명찬 CJ오쇼핑 영업관리팀장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4월 중순 이후 다이어트 식품과 보정 언더웨어 등 여름 몸매 관리 상품들이 좋은 실적 올리며 CJ오쇼핑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며 "5월 중순부터는 헬스 용품의 편성을 확대하고 슬림한 몸매 관리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여심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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