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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분 운동으로 건강100세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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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건강 지킴이가 간다’ 방송 제작·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북구(권한대행 부구청장 하철승)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건강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건강지킴이가 간다’ 프로그램을 제작·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보건사업과 생활밀착형 건강정보를 지역 의료기관, 민간단체와 연계해 알기 쉽게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100세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지킴이가 간다’ 방송은 금연 대사증후군 약물오남용 치매 절주 결핵 고혈압 우울증 등 현대인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들과 관련된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또 지역 내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의 전문가들과 보건소 관계자, 건강 지킴이로 선정된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해 보다 알기 쉽고 흥미롭게 문제들을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건강지킴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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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전문MC의 유쾌한 질병소개와 관련영상을 시작으로 질환의 원인, 증상, 위험성 등을 알아보는 토크쇼로 진행된다.

이어 질병에 대한 치료와 예방법, 질환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알아보고 주민을 대표한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답변과 다양한 사례제시를 통해 질병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이외도 질병과 관련된 게임과 운동을 통한 예방법, 강북구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건강정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및 운동법도 소개한다.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전10시, 오후 5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1시30분, 오후 5시30분 채널 4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시간은 25분이다.

구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자연스런 참여와 호응 속에 건강한 생활영위를 위한 습관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이끌어줄 많은 지역단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강북구 보건소(☎901-765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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