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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교통수단·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대상 늘린다

최종수정 2014.05.04 16:03 기사입력 2014.05.0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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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정부는 4일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다중이용시설과 교통수단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대상을 늘리기로 했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긴급 차관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울릉도∼독도간 여객선 회항 사고 등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국무조정실장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안전시설 등에 대한 자체점검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 "각 부처가 현재 진행 중인 다중이용시설 및 교통수단 등의 자체 안전점검이 보다 더 철저히 이뤄지도록 독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안전문제가 불거진 지하철 신호기와 동해지역 연안여객 등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추후 부실 점검이 드러나면 시설 등 운영기관 및 감독기관, 안전점검자 등에 대해 엄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주부터 2주간 1차 정부합동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이후에는 2단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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