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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김황식 후보 이 와중에 박심 마케팅" 질타

최종수정 2014.05.04 14:34 기사입력 2014.05.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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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정치민주연합이 4일 김황식 전 총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필로 쓴 편지 사진을 게재한 것과 관련 "이 와중에 박근혜 대통령 팔기에 나선 것은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매우 경솔하고 부적절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김 전 총리는 자필 편지에서 "박근혜정부, 대한민국의 성공을 바라는 분들이 박원순 시장을 교체시킬 후보자는 저"라며 "저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적극 권했고, 또 저를 적극 돕고 있다.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뜻이다. 지금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고 계신다. 우리가 도와드려야 한다"고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김정현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의 진면목은 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세월호 참사의 와중에도 지방선거에 미련을 못 버리고 측근들을 풀어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본 모습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부대변인은 "김 전 총리는 세월호 사건과 박 대통령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을 즉각 그만두라"고 촉구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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