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전남)=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후 12시5분께 박근혜 대통령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약 40분간 가족들과 면담 후 시신확인소에서 희생자들의 모습을 확인하고 1시께 떠났다.
진도(전남)=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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