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이전 출하로 가격 경쟁력 확보”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에서 추석 햅쌀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가 지난달 30일 시작됐다.
이는 일반적인 구례지역 모내기가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에 이뤄지는 것에 비해 한 달 이상 빠른 것으로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계획면적 2,500㏊의 논에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모내기를 한 벼는 주남조생으로 친환경인증을 획득한 후 8월 하순에 수확하여 추석 이전에 소비자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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