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엄지원과 오영욱이 1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해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자 분이 정말 부럽다" "매력 넘치는 엄지원, 예쁜 사랑하시길" "오기사 능력자" 등의 재치 넘치는 답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엄지원과 열애 중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 중이다.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의 여행 에세이로 베스트작가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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