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호 기자 김강한에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연합뉴스 기자에게 생방송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이상호 기자가 이번엔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김강한 기자는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된 다이빙벨과 관련해 '"빨리 인양해야 다 살린다 계시 받았다", "잠수함 당장 투입하라" 황당 주장도'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한 바 있다.
김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서 "세월호 구조 작업의 방해꾼은 다이빙 벨을 구세주처럼 홍보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거짓 민간잠수부 홍가혜씨뿐만이 아니다"라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접근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구조 방법을 소개한 자칭 전문가들도 다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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