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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김강한 기자에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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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김강한 기자의 다이빙벨 관련 기사에 대해 언급.(사진:이상호 트위터)

▲이상호 기자 김강한 기자의 다이빙벨 관련 기사에 대해 언급.(사진:이상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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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호 기자 김강한에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연합뉴스 기자에게 생방송중 욕설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이상호 기자가 이번엔 조선일보 김강한 기자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이상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뿐인 자식을 찾고 있는 아버지가 잠수사의 다이빙벨 탑승을 돕고 있다. 조선 김강한 기자여. 다이빙벨은 구세주가 아니다. 자식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싶은 아비의 마음일 뿐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김강한 기자는 세월호 구조작업에 투입된 다이빙벨과 관련해 '"빨리 인양해야 다 살린다 계시 받았다", "잠수함 당장 투입하라" 황당 주장도'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한 바 있다.

김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서 "세월호 구조 작업의 방해꾼은 다이빙 벨을 구세주처럼 홍보한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이상호 전 MBC 기자, 거짓 민간잠수부 홍가혜씨뿐만이 아니다"라며 "실종자 가족들에게 접근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구조 방법을 소개한 자칭 전문가들도 다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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