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상호 기자 오열, 해경 아닌 언딘이 '갑'… 실종자 가족들 혼란
고발뉴스의 이상호기자가 지난 2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청해진해운의 계약업체인 언딘에 대해 언급했다.
어어 그는 "해경도 군도 아닌 언딘이 '갑', 와서 보니 텃세 장난아니다"며 "언딘과 해경쪽에서 알파측에 책임을 전가하며 피해가족들 분위기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빙벨은 세월호 침몰 사고 수색 현장 투입 논란으로 설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며 29일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수중 잠수장비 다이빙벨이 다시 사고해역으로 향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오열과 트위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호 기자 오열, 정말 안타깝다" "이상호 기자 오열, 다이빙벨 투입 논란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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