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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자 욕설 이상호 기자 "사과했는데 소송제기라니?"

최종수정 2014.04.27 13:49 기사입력 2014.04.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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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사진:팩트TV,이상호 트위터)

▲이상호 기자(사진:팩트TV,이상호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합뉴스 기자 욕설 이상호 기자 "사과했는데 소송제기라니?"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욕설 논란에 연합뉴스의 소송제기 방침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있다.

이상호 기자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연합뉴스, 자사보도 욕설 비판에 대해 '사과가 미흡하다'며 소송제기 방침 알려와. 팽목항 흙바람 속에 반나절 넘게 고민 중입니다. 무엇을 더 사과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4일 이상호 기자는 고발뉴스와 팩트TV의 합동 생중계 방송 도중 연합뉴스 기자를 향해 욕설을 했다. 그는 당시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XX야. 네가 기자야 개XX,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논란이 일자 이상호 기자는 25일 고발뉴스 '팩트TV' 생중계 도중 "그날 욕을 하고 말았다. 기자는 욕을 먹어야 하는 직업이지만, 방송 이후 내가 한 욕설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매체 관계자와 통화를 했다. 좋은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라. 모든 걸 떠나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다"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잘 해결되길"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소송은 심한 듯"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욕이 그렇게 잘못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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