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정유미, '연애의 발견'에서 남심 훔치나?

▲'연애의 발견'출연 검토중인 정유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남자들의 로망'정유미 '연애의 발견' 에서 남심 훔치나?

배우 정유미 측은 KBS2TV 드라마 '연애의 발견' 출연에 대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은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캐스팅이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아직 확정 짓기에는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가 검토중인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2,3의 정현정 작가의 작품으로 정유미의 출연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비정규직의 애환을 닮은 슈퍼갑 계약직' 역할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유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유미, 기대된다" "정유미,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다""로맨틱 코미디 여왕 돌아오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