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분양·진입도로 개설 등 2015년까지 차질없이 추진"
김 예비후보는 “부지 조성공사 및 산업용지 분양 업무를 전폭 지원해 분양률 100%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산단 진입도로 개설과 용수 공급시설도 차질 없이 추진해 입주기업의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나노산업단지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가 인접해 접근성이 좋고 첨단산단,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연접해 있어 산업 연계 조건이 매우 우수하다”며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명과학기술, 환경기술 등이 망라된 미래형 산업단지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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