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공기청정기 렌탈 인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4%, 29.7% 증가한 수치다. 렌탈 매출은 물론 홈케어와 화장품, 해외사업까지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낮은 해약율 유지로 손실은 줄였다. 코웨이는 제품력과 서비스 강화로 해약율을 1% 미만으로 유지했다. 이 결과 1분기 렌탈폐기손실금액은 95억원으로 전체 렌탈매출 대비 2.8%를 기록했다. 지난해 평균(2.9%)보다 소폭 감소했다.
해외사업 매출과 홈케어·국내 화장품 사업 등 신사업 영역도 활기를 띠었다. 1분기 해외사업 매출액은 중국 대기오염 이슈에 따른 공기청정기 수출 성장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6% 증가한 452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현지매출도 말레이시아·미국 법인의 렌탈 판매 지속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460억원을 기록했다. 또 리:엔케이 브랜드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사업 1분기 매출은 2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4% 증가했으며, 매트리스 등 홈케어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3% 증가한 122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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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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