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구혜선이 이상윤의 뺨을 때리며 눈물을 흘렸다.
수완은 세원고 선생님이 딜런박을 보고 '박동주'라고 부르자 그가 첫사랑 박동주였음을 알아챘다.
이어 수완은 "잠깐 그 입 좀 닥치고 있어"라고 말하며 딜런박의 얼굴을 만졌다. 이어 "나 이얼굴 안다. 이 손도 안다. 죽배달 좀 해줬다고 남의 일에 끼어들고 생명의 은인이라고 잘난 척하고 나이도 어린 게 잔소리만 하던 그 건방진 고딩 이름이 뭐였냐면"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엔젤아이즈 구혜선 눈물을 본 네티즌은 "구혜선, 울어도 예쁘네" "구혜선, 이상윤 둘이 너무 잘어울려" "구혜선, 엔젤아이즈 완전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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