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 지만원의 발언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이어 "이 기사들이 나가자 일가친척들과 지인들이 걱정을 많이 한다. 이는 엄청난 피해. 형사소송은 해봐야 소용없고 곧장 민사로 소송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만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네티즌의 비난을 받았다.
지만원은 이외에도 과거 "위안부 중 80%는 몸 팔아 생계 유지한 창녀다" 등의 상식에 어긋나는 글을 올려 비판을 받기도 했다.
지만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 지만원, 또 저사람이야?" "지만원, 관심 받고 싶나봐" "지만원, 도데체 무슨 생각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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