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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제2의 5·18폭동 대비…시체장사 한두 번 해?" 또 막말

최종수정 2014.04.23 09:53 기사입력 2014.04.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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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지만원씨의 세월호 침몰에 대한 글.(사진: 지만원 '클럽시스템' 홈페이지)

▲보수논객 지만원씨의 세월호 침몰에 대한 글.(사진: 지만원 '클럽시스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만원 "제2의 5·18폭동 대비…시체장사 한두 번 해?" 또 막말

보수논객 지만원(72)씨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시체장사'에 비유하며 "대통령은 제2의 5.18폭동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만원씨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사이트 '시스템클럽'에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지씨는 "세월호 사건을 맞이한 박근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며 "국민 에너지를 총동원해 사회 곳곳에 시스템 심기 운동을 옛날 새마을운동 하듯 전개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밴드에서 국가를 전복할 목적으로 획책할 '제2의 5·18 반란'에 지금부터 빨리 손을 써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씨는 "'무능한 박근혜 퇴진'과 아울러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봉기가 바로 북한의 코앞에서 벌어질 모양"이라며 "시체장사에 한두 번 당해봤는가? 세월호 참사는 이를 위한 거대한 불쏘시개"라며 다소 과격한 어조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판사판'의 팽팽한 긴장 상태에서 세월호 참사는 제 2의 5·18 폭동이라며 이것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 하에 대통령은 단단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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