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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부분변경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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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네오

르노삼성 SM3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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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세단 SM3의 앞모습을 새로 바꾼 부분변경 모델 SM3 네오(Neo)를 24일 출시했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와 같은 편의사양도 새로 넣었다.

새 차는 지난해 말과 올 초 르노삼성이 잇따라 출시한 QM3와 QM5 네오의 앞모습을 그대로 따왔다.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전면 그릴을 날렵하게 하고 전면 가운데 부분에 회사 로고가 들어갔다. LED 주간주행등과 크롬베젤을 아랫쪽 범퍼에 적용했으며 후미등은 LED램프와 안개등이 탑재된 콤비네이션 램프로 바꿨다.
오르막길에서 유용한 경사로 밀림방지장치를 비롯해 전방 경보장치도 새로 추가됐다. 17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적용하는 한편 시트패턴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SK 3D티맵이 탑재된 스마트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동급 차량 가운데 유일하게 적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격은 기본형인 PE가 1575만원(부가세 포함)이며 SE 1700만원, SE 플러스 1820만원, LE 1940만원, RE 1995만원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트림별로 17만~52만원 올랐다. 회사는 올해 1ㆍ4분기 들어 SM3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만큼 새로운 스타일과 효율적인 성능을 부각시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판촉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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