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FC서울이 베이징 궈안(중국)을 꺾고 조 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조 6차전에서 베이징에 2-1로 이겼다.
서울은 3승2무1패(승점 11)로 F조 1위를 확정했다. 16강에서는 H조 2위인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격돌한다.
이미 E조 1위를 확정한 포항은 안방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득점 없이 비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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