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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명가' 넥슨, 프로야구 시즌 홈런 노린다

최종수정 2014.04.23 14:12 기사입력 2014.04.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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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맞춰 업그레이드 신작 '프로야구마스터2014'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넥슨이 야구 게임 신작을 앞세워 '스포츠 명가' 굳히기에 들어갔다. '피파온라인3'와 '프로야구2K'의 연이은 흥행으로 스포츠 게임 선두 자리를 굳힌 넥슨이 업그레이드 버전 신작을 앞세워 다시 한번 성공의 입지를 다진다는 목표다.

23일 넥슨은 프로야구 시즌에 신작 출시 일정을 맞추거나 업데이트,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야구팬들을 사로잡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넥슨은 첫 번째 야구 게임인 넥슨 프로야구마스터2013의 업그레이드 버전 신작을 앞세워 도전에 나섰다. 프로야구마스터2014는 지난 2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


야구팬 공략을 위해 신작 출시 일정을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췄다.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4는 유저가 감독이 되어 선수 라인업을 짜고 경기의 흐름에 따라 적절한 작전을 지시하는 시뮬레이션 장르로, 야구 팬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다. 이번 버전에서는 게임 엔진을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게임성을 대폭 개편했다.

넥슨의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도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하고 '마이플레이어 모드'와 신규 선수 모델링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콘텐츠 강화로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3배까지 뛰어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정규시즌 개막에 이어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하반기까지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정면승부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게임 장르는 야구, 축구 등 핵심 프로스포츠 종목의 국내외 리그 인기와 월드컵 등 대형 이벤트에 따른 동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도 브라질 월드컵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월드컵 모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브라질, 잉글랜드, 스페인 등 월드컵 출전국들의 대표팀을 실제와 동일한 스쿼드로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넥슨의 스포츠게임 시장 진입에 포석이 된 피파3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18만 명, PC방 점유율 20% 돌파 기록 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 피파온라인3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본부장은 "월드컵 시즌의 뜨거운 축구열기를 게임으로 이끌어올 수 있도록 인게임 콘텐츠부터 e스포츠까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버관리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올 6월까지 e스포츠 리그 피파3 챔피언십을 개최해 기업들의 월드컵 프로모션과의 시너지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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