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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변비 20~30代 여성에 많은 까닭?

최종수정 2014.04.23 07:51 기사입력 2014.04.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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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 변비예방 6계명 소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다이어트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인 변비는 20~30대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리한 다이어트에 따른 불규칙한 식사와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라는 지적이다.

23일 한국건강증진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변비로 인해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20대 여성은 남성보다 4.6배나 많았다. 30대는 3.8배에 달했다.

이처럼 여성 변비 환자가 많은 것은 식사를 자주 거르거나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한 탓이다. 변비는 섬유질과 체액의 부족해 생기는 질환으로 다이어트로 곡물을 적게먹고 과일과 채소, 수분을 적게 먹게되면 충분한 식이섬유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변비 탈출을 위한 6가지 실천방법도 소개했다.

우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할 수 있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또 식이섬유는 다량의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변의를 도와주는 만큼 섬유질이 많은 잡곡과 채소, 과일, 해조류 섭취를 늘린다.
정기적으로 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충분한 식사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다. 운동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복부근육의 힘을 길러 배변활동을 돕는다.

아울러 스트레스는 소화액 분비를 저하시키는 등 위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스트레스는 잘 해소하고, 많은양의 유제품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변비약도 남용해선 안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http:// www. kheal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비예방 6계명>

▲물을 많이 마신다

▲섬유질이 많은 잡곡과 채소, 과일, 해조류를 섭취한다

▲규칙적이고 충분한 식사를 한다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는 즉각 해소한다

▲많은 양의 유제품을 피하고, 변비약의 남용을 주의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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