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인의 남편 배우 연정훈 역시 첫 아이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가인은 임신 7주차 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편 연정훈은 2012년 채널A '김수미의 쇼킹'에 출연해 "한가인이 엄마가 되기 전 대표작을 만들고 싶어 했다.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건축학개론'이 잘 돼 2세 계획을 가졌다"며 "2013년에 아기를 가져 그 다음해 나와 같은 말띠인 아이를 낳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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