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베이징모터쇼]"기아차 中에 K7급 신차 출시 계획 중"
소남영 중국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발언…K4, K3S 월 목표 판매대수 각각 2만대, 6000대
[베이징=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기아자동차가 중국 대형차 시장 진입을 위해 K7급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내년 3월 중국 출시를 위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개발 중이다.
소남영 중국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부사장)는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형차 시장 진입을 위해 K7급 차량을 준비 중"이라며 "중국 공장 생산을 위해 현재 본사와 협의 중"이라고 언급했다.
소 총경리는 이어 "내년 3월에는 현대차 ix25와 비슷한 급의 소형 SUV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프로젝트명은 KC"라고 했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3,4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3.16% 거래량 1,088,654 전일가 158,4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400대 약보함 마감…코스닥은 1200선 돌파 기아, 1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관세 부담에 영업익 감소(상보) 단기 고점 피로감에 코스피 장 초반 하락 전환…코스닥은 상승 의 중국시장 판매확대 전략에 대해, 소 총경리는 스포츠, 한류를 꼽았다. 소비력이 높은 20~30대 고객층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소 총경리는 "중국 20~30대의 경우 집보다 차를 먼저 사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따라 기존에는 현금으로만 차를 구입했다면, 최근에는 할부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베이징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K4와 K3S의 월 목표 판매대수는 각각 2만대, 6000대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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