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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승, 세월호 침몰 사고 아픔 안고 쾌거 "역시 코리안 몬스터"

최종수정 2014.04.18 11:30 기사입력 2014.04.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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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시리즈 3차전에서 시즌 3승 쾌거를 이뤄냈다.

▲ 류현진이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시리즈 3차전에서 시즌 3승 쾌거를 이뤄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3승, 세월호 침몰 사고 아픔 안고 쾌거 "역시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시즌 3승 쾌거를 이뤄냈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투구수 112개를 던져 4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MBC는 18일 새벽 4시부터 류현진 선발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류현진 선발경기는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했다.
한편,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클럽하우스 락커룸에 'SEWOL 4.16.14'라는 문구를 적으며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호투를 통해 실의에 빠진 국민들을 위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류현진 중계 취소와 3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현진 중계, 3승 멋지다" "류현진 중계, 역시 코리안 몬스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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