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읍 진도체육관에 모여있는 안산 단원고 학부모 1명은 18일 오전 7시20분쯤 체육관 단상에 올라 "한 기자와 방금 통화했는데, 학생 10명이 무사히 구조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해경 측은 현재 이같은 주장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