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옥 안행부 2차관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사상자 발생 여부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만약의 경우를 위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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