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도 66% 급증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6%, 순이익은 110% 증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출 증가율은 3분기 51%보다 높아졌다.
알리바바는 1분기에 30억6000만달러의 매출과 13억5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알리바바는 올 여름께 뉴욕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리바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같은 기간 5억2000만달러를 기록한 페이스북과 3억4800만달러를 기록했던 야후를 크게 앞지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