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부터 5일까지 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제3회 부안 마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복줄을 잡아라! 마실 당산놀이(이하 마실 당산놀이)’가 5월3일부터 5일까지 스포츠파크 잔디구장에서 진행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당산놀이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체험행사로 신랑용줄과 신부용줄로 된 복줄(용줄)을 서로 메면서 한해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게 된다.
군은 마실 당산놀이를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 어울림의 자리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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