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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가구 넘는 ‘거대한 아파트’ 몰려온다

최종수정 2014.04.13 11:00 기사입력 2014.04.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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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올 한해 1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쏟아진다. 미니 신도시에 견줄 만큼 규모에서 느껴지는 상징성이 큰 데다 희소성까지 갖춰 거래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상품으로 꼽힌다. 실제 주변 기반시설의 경우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활황기에는 소규모 단지에 비해 거래가 빈번하고 환금성까지 높다.

하지만 최근 들어 서울 등 도심지역의 재건축·재개발이 늦춰지고 있고 대규모 PF를 조성하기도 여의치 않아 대단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만큼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생활이 편리하면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를 눈 여겨 볼 만하다
올해 분양 예정인 매머드급 대단지로는 GS건설이 5월께 경기 김포시 장기동 일원에 내놓는 ‘한강센트럴자이’가 꼽힌다.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 3481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4000여가구의 메이져 브랜드 대단지로 공급돼 향후 인근의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김포한강신도시와 바로 접해 있어 한강신도시 내의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착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진출입도 수월하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호반건설이 4월말 63~113㎡로 구성된 1834가구의 대단지 ‘송도 호반베르디움’을 공급한다. 이미 인근에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해 업무 시설, 학교, 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교육환경과 글로벌 기업체의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들이 높다.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위치했으며 다양한 업무시설과 교육시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8월에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북아현 e편한세상’이 나온다. 59~119㎡형 아파트 총 1910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62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인접해 있으며 북성초, 대신초, 아현중, 한성고 등 다양한 학교가 인근에 위치했다.
강동구에서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4월 분양에 들어갔다.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최고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84~192㎡의 1114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까지 걸어서 5~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서울 명덕·묘곡 초등학교, 명일중학교, 배재중고교, 한영외고 등 명문학군이 대거 포진돼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고덕산을 뒷동산처럼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이마트, 대학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서울에서 보기 드문 1만가구 대단지가 선보인다. 오는 11월 서울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는 15만2430㎡ 규모의 교남동 돈의문뉴타운1구역에서는 ‘경희궁 자이’가 분양에 돌입한다. 지상10~21층 30개동, 총 2366가구 중 107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4개 블록에 걸치는 데 1블록의 공급분은 임대, 2·3·4,블록 물량은 일반분이다.
 / 업계 취합

/ 업계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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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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