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고창군,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보호장비 지원

최종수정 2014.04.11 11:30 기사입력 2014.04.11 11:30

댓글쓰기

“낮에는 영농, 밤에는 건강 스트레칭~”

고창군 아산면 주진마을 주민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건강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챙기고있다.

고창군 아산면 주진마을 주민들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건강 스트레칭으로 건강을 챙기고있다.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이강수)이 아산면 주진마을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농업인의 재해발생을 줄이고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 환경조성과 농작업 재해 예방관리 종합시스템 확립이 목적이다.
현재 주진마을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농가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매주 화ㆍ금요일 저녁에 진행하고 있으며, 농작업으로 근골격계 손상 및 근육피로 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는 주민 건강검진과 농작업 안전보건 진단관리 컨설팅을 통해 사고성 재해, 농약 중독, 근골격계 질환 등 마을의 농업재해 위험요인을 파악했다.

이어 안전보건 프로그램, 농기계 안전교육, 농작업 안전용품 및 편이장비 구입 등 각종 농작업 개선활동을 추진하여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농작업 기초안전 관리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농약 방제복, 농약 보관함, 방제용 농약통, 고추수확 작업차, 얼굴 보호장비, 마을공동 고추세척기 등을 보급했다.

주진마을 장성균 이장은 “올해는 농작업 안전보건 컨설팅을 통한 문제점 진단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 실천함으로써 농작업 유해환경 개선과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