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리바트·리첸·이즈마인 등 6개 브랜드 5000개 품목에 정부 기준(E1) 보다 높은 E0 등급의 목재를 사용한다. E0 목재는 새집증후군 주요원인으로 불리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E1 목재보다 약 70% 적다.
현대리바트의 환경기술센터 기능을 확대·강화해 동종업계 최초로 포름알데하이드 측정용 데시게이트 분석장비, TVOC(총휘발성유기화합물) 측정용 소형챔버를 도입했으며 화학분야 전문연구원을 육성했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는 "이제 친환경가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물질을 제로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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