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부분은 설계다. 84A㎡ 타입의 경우 보조주방에 다용도 수납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공간 용도와 크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평면, 수납 등에 다양한 옵션을 적용했다. 69㎡의 경우 계약자 취향에 따라 소형 드레스룸 또는 화장실을 선택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해 동일한 면적의 기존 아파트 평면과는 다른 구성을 이뤄냈다.
차별화된 서비스도 내놓는다. 주 수요층인 전문직 여성·사업가·연예인 독신자 등 상류층의 눈높이에 맞춰 호텔식 주거서비스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특급 호텔수준의 조식서비스부터 린넨, 청소, 발렛파킹, 포터,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수준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다. 강변대로,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이나 수도권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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