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생기는 원인, 머리 많이 쓰면 난다? "새치는 스트레스 탓"

▲흰머리 생기는 원인.(출처:MBC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흰머리 생기는 원인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흰머리 생기는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고 알려졌다.

흰머리는 두피 속 모낭에서 모발의 색상을 결정짓는 40~50대부터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뽑아도 그 자리에 다시 생긴다.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겉보기에 흰머리와 다를 바 없는 새치는 이와 다른 원인으로 생긴다고 밝혔다.

반면 젊은 사람의 머리에 난 하얀 '새치'는 멜라닌 부족이 아닌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 분비 문제 등에 의해 머리카락 색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결을 부드럽게 관리하면 도움이 되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조류나 칼슘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새치는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복귀가 가능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며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흰머리 생기는 원인을 접한 네티즌은 “흰머리 생기는 원인, 멜라닌 색소 결함이 문제구나” “흰머리 생기는 원인, 요즘 스트테스 많이 받는데 그래서 생기나” “흰머리 생기는 원인, 예방법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